기사 (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애인과 소외된 이웃을 향해 헌신하는 성공회 대학교 총장 김성수 주교 장애인과 소외된 이웃을 향해 헌신하는 성공회 대학교 총장 김성수 주교 목소리를 높이지 않아도 울림이 큰 사람이 있다. 김성수(78)총장은 바로 그런 사람이다. 언제나 만면에 웃음을 띠고 다가가 손을 내미는 사람, 소외된 이웃인 장애인들의 대부이자 우리 시대의 큰 스승, 총장직에서 은퇴하면 장애인들과 함께 여생을 보내고 싶다면서 자신의 욕심마저 덜어낸 김성수 총장의 삶은 언제나 싱싱하기만 하다. 글_ 최병일 기자 사진_ 조준원 인터뷰 | 매거진플러스 | 2007-03-10 22:37 회고록 낸 대한민국 최초 앵커 봉두완 내가 만난 대통령·명사와의 추억 회고록 낸 대한민국 최초 앵커 봉두완 내가 만난 대통령·명사와의 추억 ‘설교는 짧고 소시지는 긴 것이 좋다고 했다. 나도 그 말을 따르려 한다. 아름다운 뒷모습으로 삶을 마무리하고 싶어하는 늙은 아버지의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세상에 보낸다.’고희를 맞아 내놓은 회고록 ‘앵커맨’의 서문에서 봉두완 회장은 그렇게 밝혔다. 신문기자 출신으로 평생 한국 최초의 앵커맨이란 자부심을 가슴에 안고 살았다는 봉두완 회장. 정치인, 대학교수 명함을 가졌던 그를 만난 곳은 가톨릭회관 내 작은 사무실이었다. 그가 내민 명함에는 천주교 한민족돕기회 회장이라는 직함이 인쇄돼 있었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그는 나환자촌 돕기 화제 | 매거진플러스 | 2005-01-04 12: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