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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피부 미인 3인의 숨은 비법을 만난다 Beauty Secret
20~30대 피부 미인 3인의 숨은 비법을 만난다 Beauty Secret
  • 매거진플러스
  • 승인 2005.08.11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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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하지 않아도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로 소문난 유명인을 만났다. 예능 MC, KBS 아나운서, 피부과 전문의… 바쁜 스케줄 속에서 철저한 자기 관리로 탱탱하고 해맑은 피부를 만드는 여자들. 그녀들의 피부 관리법을 직접 들어보자.
사진 _ 양영섭·박해묵 기자
진행 _ 김진경 기자


1 KBS TV ‘상상플러스’ 진행자
아나운서 노현정의 해맑은 피부 만들기


KBS ‘상상플러스’의 노현정 아나운서. KBS 공채 출신으로 현재 ‘신 TV는 사랑을 싣고’, ‘뉴스 광장’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밝고 경쾌한 성격의 그녀는 유난히 맑은 피부를 지녔다. 하얀 피부의 특징은 피부가 얇고 예민하다는 것. 그래서인지 컨디션에 따라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기도 하여 더욱 세심하게 관리를 하는 편이라고. 건강에 좋다는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며 수시로 과일 주스와 생수를 마시는 것이 그녀의 생활.
스케줄상으로 피부가 건강해진다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항상 수면을 취하게 되는데 이 또한 도움이 된단다. 아무리 피곤해도 클렌징은 항상 꼼꼼히 하며 자기 전에 수분 제품을 충분히 바르면 다음날 더욱 촉촉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1 비타민이 많은 과일 주스
생수, 녹차 등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수분 섭취를 한다는 그녀는 과일 주스를 특히 즐겨 마신다. 비타민이 함유된 오렌지 주스를 아침, 저녁으로 마시는 것 외에 비타민제를 챙겨 먹기도 한다고.

2 피로를 풀어주는 필라테스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근육까지 움직여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필라테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직 초보자라는 그녀는 요즘 필라테스 매력에 푹 빠져 있다. 색다른 호흡법과 자세로 집중하며 해야 하는 운동이지만 조금만 해도 땀이 나서 개운한 기분이 든다고. 바쁜 스케줄 때문에 일주일에 3회 정도 하는데 이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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