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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과 송대관
이대성과 송대관
  • 이시종 기자
  • 승인 2014.03.23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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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에 황금기를 구가하던 코미디언 이대성(李大成) 씨가 언젠가부터 팬들에게 잊혀갔다. 화려했던 연예인 활동을 접고 하남의 한 주택에서 은둔의 삶을 살다 술과 벗하며 병마와 싸우고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는데 그 후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이유는 코미디언 생활을 하며 벌어들인 120억원을 사기당한 후에 공허한 삶을 살게 된 것이 원인이었다. 그 잘 나가던 인기 연예인이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을 파국으로 몰고 갔다. 최근 국민가수 송대관(宋大寬) 씨가 살 던 집이 경매에 나오고 회생 신청을 냈다는 뉴스가 나왔다. 이대성이나 송대관의 이름은 ‘宋’과 ‘大’의 합이 중년을 보는 10수리이다.
유명인이나 일반인이나 이런 수리를 갖게 되면 공허, 허전, 허망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불길한 의미의 이름이 되기 때문에 잘 나가던 사람이 갑자기 어떤 일을 당하니 허전하고 허망하게 되어 신경성 질병으로 고통받는 경우도 많고 ‘세상을 잘못 살았다’며 이대성 씨 같이 술로 살다 세상을 등지는 경우도 많다.
여자라면 남편과 이별하고 공허한 세월을 보내다 ‘잠이 오지 않는다’며 수면제 중독으로 살아간다든가, 아예 결혼을 못하고 혼자서 외롭게 지내는 등 공허 또는 허전한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람은 누구나 삶의 굴곡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름의 수리가 좋지 않을 때에 불행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 특이하고 아이러니한 일이다. 이대성 씨나 송대관 씨처럼 주변 사람들에 의해 피해를 본다면 얼마나 허망한 일이겠는가.

필자는 평소 이름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불운, 불행이 오기 전에 이름을 바꿔 보라는 것이다. ‘이름을 바꾼다면 뭐가 달라질 것인가, 또는 수십 년간 쓰던 이름을 바꿀 수 있는가,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을 함부로 바꿀 수 있는가’하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한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사람이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보다 성공할 확률도 높다. 불확실하고 어려움이 느껴질 때 변화하려는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 이름을 바꾸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이름을 바꾸니 우선 마음부터 편안해진다는 말을 많이 하며 잘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한다. 봄이 올 때 겨드랑이로 스며드는 바람으로 봄이 오는 소식을 알게 되듯이 성공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성공으로 이어지고, 왠지 불안하고 불길한 생각이 들면 그게 현실화되는 게 세상의 이치다.

이름을 바꾸고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욕심이 아닌 올바른 결정을 하게 되고 순리대로 풀어나가는 지혜를 발휘하게 되므로 성공하지 않나 생각된다. 송대관(宋大寬)의 이름을 자세히 보면 총 25수리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자신감이 있는 수리이고 대(大)와 관(寬)의 합 18수리가 특기로 성공하는 의미가 있다. 하지만 송(宋)과 대(大)의 합 수리가 중년을 보는 곳으로 허망, 허전한 일이 벌어지는 의미가 있어 지금의 일이 발생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송(宋)과 관(寬)의 합인 22수리는 배우자를 보는 곳으로, 배우자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실속 없는 일을 저지를 수 있는 수리로 구성되어 있다.

 


송대관이라는 국민가수가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랫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필자 이수봉은...
일본 다가시마 철학원 성명학 연구원,
동국대 사회교육원 성명수리학 교수,
좋은이름짓기운동본부 회장
문의 010-6203-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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