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대 연구팀은 6만5천여명을 조사해서 얼마나 그런지 수치화했는데, 세계보건기구의 권장량인 하루 400g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면 사망률이 거의 안 먹는 사람보다 29% 낮아지고, 하루 560그램 이상 먹으면 42%까지 사망률이 감소하는 걸로 나타났다., 암에 걸릴 확률은 25%, 심장병에 걸릴 확률은 31% 떨어지는 걸로 조사됐다.
이는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항산화성분과 섬유질, 비타민 같은 영양소 때문이라고 한다.
사망률을 줄이는 데는 신선한 채소가 가장 좋고, 그 다음 샐러드의 순이었다. 과일 통조림은 당분 때문에 오히려 안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채소와 과일의 기존 하루 권장량은 400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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