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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김과 버나드박, K팝스타3 파이널 라운드 진출
샘김과 버나드박, K팝스타3 파이널 라운드 진출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4.04.06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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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탈락
▲ 사진=SBS 'K팝스타3' 생방송 캡처

샘김, 버나드박이 'K팝스타3' 결승에 진출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3(이하 K팝스타)' 세미파이널에서는 샘김, 버나드박이 결승 진출 티켓을 따냈다.

이 날 박진영의 '허니(Honey)'를 불러 심사위원 극찬의 주인공이 된 샘김은 첫 번째로 결승에 진출했다. 잭슨파이브의 '후즈 러빙 유(Who's Loving You)'를 부른 버나드박은 지난 생방송보다는 부진했다는 평가를 받아 심사위원 최하위점을 받았지만, 약점을 딛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권진아는 'Love'를 불렀다. 심사위원 총점은 샘김이 298점으로 가장 높았다. 시청자 문자투표까지 더해진 결과 가장 먼저 파이널에 진출한 사람은 샘김이었다. 다른 한 명의 파이널 진출자는 버나드 박이었다.

샘김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너무 기쁘다. 올라가기 전에 원래 긴장한다. 최선을 다하고 재밌게 하려고 노력했다. 응원해줘서 고맙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버나드박은 “한국 오기 전에 결승에 갈 거란 생각을 못 했다. 다음에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정말 감사하다”며 기뻐했다. 권진아는 최종 탈락했다.

네티즌들은 "K팝스타3 샘김 버나드박 축하해요" "K팝스타3 샘김 버나드박 파이널 기대된다" "K팝스타3 샘김 버나드박, 고생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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