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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6일 오전 현역병으로 군복무 마치고 전역
지현우, 6일 오전 현역병으로 군복무 마치고 전역
  • 박천국 기자
  • 승인 2014.05.06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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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는 불참, 결별설 키웠다

 
배우 지현우가 군복무를 끝내고 전역했다.

지현우는 6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군복무를 끝내고 전역했다. 지현우는 2012년 8월 현역병으로 입대하여 20여개월간 일반 병사로 군복무를 마쳤다.

입대 직전 지현우는 탤런트 유인나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공개적으로 프러포즈해 화제를 모았고, 교제를 시작한 직후 입대했다.

연인 유인나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취재진들에게 지현우는 “그 질문은 좀”이라며 말을 아끼며, “대답하기가 곤란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본지 Queen은 2014년 4월호에 지현우·유인나 커플의 결별 정황을 확인 보도한 바 있다. 아래는 당시 보도를 간단 정리한 내용이다.

‘2012년 6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지현우·유인나 커플이 최근 결별한 정황이 확인됐다. 지현우에 소식에 밝은 한 최측근은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전해 왔다. 물론 유인나는 작년 1월 군 창작 뮤지컬 공연에 출연했던 지현우를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는 등 군인 신분이지만 지현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곰신 커플’로 불리며 유인나가 제대를 앞둔 지현우를 기다리는 듯했다. 하지만 결국 지현우의 제대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을 뿐 두 사람 사이에 일신상의 변화는 없다”고 여전히 두 사람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취재 박천국 기자 사진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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