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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와 로이킴의 연애 프로젝트 화제
수지와 로이킴의 연애 프로젝트 화제
  • 박소이 기자
  • 승인 2014.06.01 0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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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와 가수 로이킴이 ‘접속 2014’의 스토리텔러로 나선다. ‘접속 2014’는 온스타일과 XTM이 공동으로 기획하는 느린 연애 프로젝트.

수지와 로이킴은 6월 13일(금) 밤 12시 첫 방송될 ‘접속 2014’의 스토리텔링을 맡는다.
'접속 2014'는 사랑을 시작하는 남녀의 설렘을 통해 연애 심리를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두 사람은 같은 상황에서도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는 남녀의 차이를 설명하는 일종의 연애 코치 같은 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수지의 목소리는 XTM에서, 로이킴의 목소리는 온스타일에서 만날 수 있다.

‘접속 2014’ 제작진은 "감미롭고 설레는 이미지를 지닌 수지와 로이킴은 남녀가 서로에게 느끼는 두근거림을 담을 프로그램의 콘셉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이다. 두 사람의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더욱 색다른 작품이 될 것 같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수지 로이킴 소식을 젒한 네티즌은 “수지 로이킴..두 사람 열애설인줄 알고 깜짝”, “수지 로이킴..축하해”, “수지 로이킴..궁금하다”, “수지 로이킴..본방 사수해야지”, “수지 로이킴..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접속 2014’는 No.1 스타일 채널 온스타일과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느린 연애 프로젝트다. 일반인 남녀 세 쌍이 출연해 서로의 얼굴을 모르는 상태에서 사진과 손편지 등 아날로그적인 방법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우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총 4부작으로 오는 6월 13일(금) 밤 12시 온스타일과 XTM에서 동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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