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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사랑' 미스터리한 도경수의 정체, 공효진 알아챌까
'괜사랑' 미스터리한 도경수의 정체, 공효진 알아챌까
  • 정현
  • 승인 2014.08.20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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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티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미스터리한 인물인 도경수의 정체가 향후 드라마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의 한강우(도경수 분)의 정체가 두 남녀 주인공 장재열(조인성 분)-지해수(공효진 분) 커플 못지않은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일 방송에서 오키나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장재열과 지해수가 한강우와 만나게 될지 주목된다.

지난 4회의 마지막 장면을 통해 강우가 실존 인물이 아닌 장재열이 만들어낸 어린 날의 본인의 모습을 꼭 닮은 존재라는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극 중 해수는 재열의 이야기를 통해 강우라는 아이의 존재에 대해 들었을 뿐 아직 얼굴을 대면하고 만나본 적이 없어 이번 방송의 강우와의 만남에 대해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방송 분에서는 지해수 곁에 있던 장재열이 전화벨 소리 없이 전화를 받자, “전화벨이 울렸냐”며 한강우와 통화하는 장재열을 의아하게 바라보는 지해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점점 주변 사람들 앞에서 이상한 모습을 하나씩 드러내고 있는 장재열의 모습과 이러한 상황에서 누가, 언제, 어떻게 한강우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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