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혼성 그룹 '쿨'의 가수 유리가 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쿨의 유리가 21일 득녀 사실을 밝혔다.유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여자 아기, 사리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리의 남편이 아기를 품에 안고 초유를 먹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유리는 지난 2월 재미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 모씨와 결혼했으며, 결혼 이후 오랫동안 외국에서 생활한 남편을 따라 미국 LA에서 신혼생활을 해왔다.
유리는 이날 엄마가 된 사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림으로써 득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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