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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전 앵커 남편, 내연녀와 극비리에 혼외자 낳아
김주하 전 앵커 남편, 내연녀와 극비리에 혼외자 낳아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4.08.25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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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에 중대 변수 돌출

김주하 아나운서의 이혼 소송이 중대 국면에 들어섰다.

 
25일 한 매체는 "김주하 전 앵커의 남편 A씨가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김주하의 남편 강모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기를 낳았다. 또한  이 아기의 임신 시점이 김주하와 별거 이전인 것으로 알려졌다.김주하와의 이번 이혼소송에서 중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대목이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6월 진행된 2차 조정기일에서도 뚜렷한 입장차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주하 남편 강필구, 어떻게 그럴 수가" "김주하 남편 강필구, 김주하는 정말 참기 힘들었겠다" "김주하 남편 강필구, 김주하 너무 불쌍해" 등 거센 비난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매거진플러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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