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팬클럽 '블레싱유천'이 창립 4주년을 맞이해 흑산도에 '박유천 도서관 2호점'을 개관했다.
박유천 팬클럽 '블레싱유천'은 16일 "창립 4주년을 맞아, 흑산도에 현금 1000만 원과 책 6600여 권을 기증해 박유천 도서관 2호점을 개관했다"고 전했다.'박유천 도서관 2호점' 개관은 지난 2013년 전라도 신안군 장산면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현금 500만 원과 책 8800여 권을 기증한 박유천 도서관 1호점에 이어 두 번째 도서관 개관이다.
박유천 도서관 2호점은 도서관 기능과 공부방 기능, 영화관 운영 등 지역 현실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박유천 도서관 2호점' 개관에 네티즌들은 "박유천 도서관 2호점, 팬들이 좋은 일 많이 하네" "박유천 도서관 2호점, 훌륭한 팬들이다" "박유천 도서관 2호점, 참 의미있네" "박유천 도서관 2호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이 속한 JYJ는 오는 20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아시아투어 '더 리턴 오브 더 킹' 7번째 공연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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