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30일 자신의 SNS에 “다시 ‘소녀’ 촬영장으로. 하지만 자꾸 바다가 저를 부르네요~ 서핑을 하기 전 1. 머리가 미역이 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꽁꽁 묶는다. 2. 썬블럭을 바르고 이중으로 썬스틱을 덧바른다. 거무튀튀하지만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바다를 꿈꾸며 잠깐 딴 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머리를 손으로 잡아 올린 채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엄지원은 캐주얼한 의상과 꾸미지 않은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엄지원은 지난 5월 건축가 오영욱 씨와 결혼했으며 최근 영화 ‘소녀’를 차기작으로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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