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 시티
청정한 에코 라이프를 실천하는 산촌
취재 박천국 기자 | 사진 및 자료제공 한국슬로시티본부청송 면적의 82%는 임야로 이뤄져 있다. 그 가운데 60%가 소나무일 정도로 대도시가 범접할 수 없는 자연의 아우라를 지닌 곳이다. 청송은 ‘푸른 소나무 숲’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자연을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을 대외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청송군은 군 차원에서 슬로시티가 갖춰야 할 생태마을과 에코 슬로라이프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곳으로 유명하다.
게으른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주왕산
99칸 한옥의 원형이 남아 있는 송소 고택
전통을 고수하며 장인정신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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