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스터 백'의 신하균이 세월을 거스른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신하균은 대한리조트 회장 최고봉 역으로 등장했다. 70대 노인인 최고봉 역을 소화하기 위해 신하균은 목소리부터 동작까지 섬세한 노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여기에 특수 분장까지 어우러져 완벽한 노인으로 변신하였다.
신하균의 노인 연기에 힘입어 '미스터 백'은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고봉(신하균 분)이 싱크홀 사고 후 의문의 파란 돌을 삼켜 30대로 회춘한 모습이 그러져 다음 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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