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소길엔 며칠 눈이 많이 내렸고 그러다 무지개도 떠오르고 이웃들과 모여 김장을 담았습니다. 전 그렇게 지냈는데 여러분은 잘 지냈나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가 이웃과 함께 무를 손질하며 김장을 준비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열린 동물보호단체 카라가 주최한 2014 카라 연말 후원파티 '아름품의 기적'에 남편인 가수 이상순과 함께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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