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의 대명사 옥주현의 보디 멘토링

요가에서부터 필라테스, 발레 스트레칭까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운동법이 있다. 하지만 도대체 어떤 운동이 좋은지 고민되는 것이 사실이다. 고민 해결사를 자청한 스타 트레이너가 소개하는 운동법은 무엇일까. 그 첫 번째 스타 트레이너로 가수,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옥주현의 운동법을 소개한다.

진행 도수라 | 사진 및 자료제공 내 몸의 바운스를 깨어라(중앙m&b)

1 오른쪽 다리를 앞으로, 왼쪽 다리는 뒤로 접는다. 이때 왼쪽 골반이 많이 뜨는 경우 수건을 접어서 오른쪽 엉덩이 밑에 괴면 양쪽 골반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왼팔을 먼저 천장
을 향해 곧게 뻗는다. 이때 척추를 곧게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2 숨을 내쉬면서 오른손은 바닥을 짚고, 왼손은 머리 위로 곡선을 그리며 옆구리가 스트레칭 되도록 길게 뻗는다.

3 숨을 들이마시며 왼팔을 위쪽 사선 방향으로 쭉 뻗어 오른팔과 대각선을 이루게 한다. 팔을 쭉 늘이며 길게 스트레
칭한다.

4 다시 숨을 내쉬며 뻗어 올린 왼팔을 큰 공을 안는다는 느낌으로 둥글게 말아 오른팔과 옆구리 사이로 밀어 넣는다.

5 숨을 들이마시며 ②의 동작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숨을 내쉬며 왼쪽 손끝을 뒤로 보내고 쇄골과 어깨를 활짝 연다.

6 숨을 들이마시며 제자리로 돌아와 ①의 동작처럼 한 번 더 옆구리 스트레칭이 되도록 길게 뻗는다. 반대쪽도 똑같이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