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이효리와 애완견 순심이와의 일상을 자랑했다.
이상순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아내 이효리가 순심이에게 청진기를 대고 있는 모습이었다. "순심이 진료 중"이라는 멘트도 함께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수수한 이효리가 눈에 띄었다. 민낯에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무대 위와는 180도 다른 꾸미지 않은 모습이었다.
한편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결혼식 이후 제주도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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