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로 1년 만에 귀환한 클래식 음악계의 프론티어
<노부스 콰르텟, The Great Conceto with Korean symphony>

대한민국 실내악의 역동적인 역사가 되고 있는 노부스 콰르텟의 풍부한 감성과 날카로운 테크닉을 조화롭게 엮었다. 2014년 제11회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한 후 1년 만에 갖는 국내공연이다. 오케스트라와 어우러진 색다른 현악 4중주를 맛볼 수 있다.
프로그램 선정에도 타 공연과 차별성을 두었다. 일반적인 콘체르토 구성은 하나의 독주악기와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공연에서는 바이올린과 비올라, 바이올린과 첼로, 그리고 현악4중주를 위한 콘체르토 등 다양한 멀티 콘체르토들로 구성했다. 협연자들의 완벽한 호흡과 오케스트라와의 교감을 통해 새로운 느낌의 풍성함을 전달한다.
국내 정상 코리안 심포니와 차세대 지휘자 최수열, 그리고 세계가 주목하는 노부스 콰르텟이라는 완벽한 조합으로 멀티 콘체르토를 연주한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 공연은 베버 오페라 <오이뤼안테> 서곡으로 시작하여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브람스의 이중협주곡을 연주한다. 이어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와 슈포어 현악4중주 협주곡을 선보인다.
코리안심포니의 깊이 있고 안정된 하모니와 최수열 지휘자의 균형 잡힌 해석, 실내악은 물론 솔리스트로서의 재능도 인정받고 있는 노부스 콰르텟까지. 아름답고 환상적인 무대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일시 2월 7일 장소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문의 02-716-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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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년합창단인 빈 소년 합창단이 신년 음악회를 위해 내한한다. 순수하고 맑은 목소리가 전해주는 희망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일시 1월 24-25일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02-318-4301

연극, <민들레 바람 되어>
살아있는 남편과 죽은 아내의 대화 아닌 독특한 구성으로 부부의 삶과 사랑,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극이다.
일시 12월 12일~3월 1일
장소 수현재씨어터
문의 02-766-6506

뮤지컬, <그날들>
고 김광석의 노래로 만들어진 2014년 하반기 유일한 창작 뮤지컬이다.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한 스토리가 인상적인 공연이다. 고 김광석의 기일 1월 6일에는 특별한 공연을 갖는다.
일시 10월 21일~1월 18일
장소 대학로뮤지컬센터 대극장
문의 02-541-7110

연극, <Forty carats>
연상녀와 연하남 사이의 사랑의 감정을 통한 미묘한 심리의 변화와 갈등을 담았다. 토니 연극 상에 빛나는 정통 브로드웨이 로맨틱 코미디이다. 연극계의 명품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된다.
일시 1월 8일 ~ 2월 8일
장소 예그린시어터
문의 02-532-5601

콘서트, <오페라 스타>
정통 오페라부터 한국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던 보컬 앙상블 ‘로티니’가 이번에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정통 오페라에서 현대 가곡, 현대 오페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일시 12월 28일
장소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문의 1577-5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