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삼시세끼' 촬영 현장 스틸 컷이 공개됐다.
10일 삼시세끼 공식 SNS에는 "'호주니 또 왔으면 좋겠어', '다음에도 같이 왔으면 좋겠어' 그렇게.. 말이 씨가 되었습니다. '삼시세끼-어촌편' 이번 주 금요일 밤 9시 45분 tvN. Dreams Come Tru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고 있는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등의 모습이 담겼다. 뭔가 처량해 보이는 뒷모습과 위트 있는 멘트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 농촌편’의 스핀오프 편인 ‘어촌' 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섬마을 만재도에서 가장 어렵게 준비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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