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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한혜진, 친정서 태교 중
‘임신’ 한혜진, 친정서 태교 중
  • 정현
  • 승인 2015.02.23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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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 캡처

배우 한혜진이 국내 친정에 머물며 태교 중이다.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3일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한혜진이 친정에 머물고 있다"며 "조만간 남편 기성용이 있는 영국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기성용이 2015 호주 아시안 컵에 출전한 지난 1월께 국내에 동반 입국했다. 이후 임신 초기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한혜진은 기성용을 먼저 영국으로 보낸 뒤 친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진은 임신 초기라는 점을 고려, 안정적으로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을 때쯤 현지로 떠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혜진의 근황에 대해 "태교에 매진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향후 연예활동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이제 임신 초기이고, 출산 후에는 육아에 전념해야 하는 만큼 당분간은 연예활동을 하지 못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은 지켜봐야 알 것 같다"고 밝혔다.

한혜진의 임신 사실은 지난 22일 오전(한국시각) 열린 축구경기에서 기성용이 '젖병 세리머니'를 통해 알려졌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7월 기성용과 결혼 후 영국에 신접살림을 차렸으며, 한혜진은 지난해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를 끝으로 안방극장에서의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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