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이 애교 셀카를 공개했다.
박수진은 5일 오전 자신의 SNS에 "밀라노에서 마지막 밤인데 아직도 해가 떠있네. 마지막 밤. 밤9시. 쪽♡"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편안한 복장을 하고 페도라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입술을 앞으로 내밀고 있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연출했다.
한편 박수진은 배용준과 최근 결혼을 발표했다.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올 가을께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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