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본명 최동욱)이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세븐은 최근 기획사 일레븐나인을 설립했다. 자신이 직접 기획사를 만들며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서기 시작한 것.
세븐 측 관계자는 7일 "세븐이 직접 소속사를 설립했다"며 "연예계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짜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회사엔 세븐이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을 당시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스태프가 참여하고 있어 매니지먼트 활동엔 별다른 무리가 없다는 설명이다.
한편 세븐은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 역을 맡아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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