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뉴질랜드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30일 오전 자신의 SNS에 "뉴질랜드에 다녀왔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태연은 "저의 첫 번째 미니앨범을 위해 뉴질랜드의 이곳 저곳을 다니며 예쁘고 멋진 그림들 많이 담아왔는데요. 너무 소중하고 멋진 경험이었어요"라며 "제 음악과 함께 보여드릴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제가 그곳에서 보고 느꼈던 것들 공개해드릴게요. 좋은 건 같이 봐야죠. 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햇살이 내리쬐는 언덕에 앉아 눈을 감고 있다. 특히 흐트러진 금발머리에 루즈한 옷을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태연의 첫 솔로 앨범 'I'는 오는 10월 7일 0시 음원이 공개되며, 음반은 10월 8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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