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올 12월 발표할 새 음반을 신곡들이 다수 담긴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24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태티서는 오는 12월 중 새 음반을 선보인다. 태티서가 신곡을 공개하는 것은 지난해 9월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 이후 1년 3개월여 만이다.
앞서 티파니는 지난 22일 소녀시대 콘서트 관련 기자회견에서 컴백에 대해,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곡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2월에 좋은 선물이 될 수 있게 즐거운 음악을 담아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티서는 2012년 4월 '트윙클'(Twinkle)로 데뷔, 그 간 '트윙클', '할라' 등으로 각종 음원차트와 가요 프로그램 정상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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