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온은 이제 전 세계 멋쟁이들의 필수품이 됐다. 투박한 겨울 신발에서 벗어나 가볍고 산뜻한 단화에 발을 넣으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올 봄 쇼핑 리스트 0순위에 올려야 할 바로 그 아이템, 슬립온!
진행 정현 기자 | 자료제공 지니킴, 레디, 슈스파, 빅토리아슈즈, 모그어스, 로버스
1 박윤희 디자이너의 브랜드 그리디어스와의 콜라보 제품으로, 슬립온 외에 하이탑, 로우 스니커즈 3가지 아이템으로 4월 출시될 예정. 가격미정 레디
2 천연 소가죽 레오퍼드 패턴 슬립온으로 사이드 지퍼가 있어 탈착화가 용이하다. 29만8천원 지니킴
3 푹신한 소재의 인솔과 2.5cm의 아웃솔로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산뜻한 컬러들의 트로피컬 디자인은 봄에 신기 제격이다. 7만9천원 빅토리아슈즈
4 화이트와 블랙의 오하 트로피컬 패턴은 화려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트로피컬 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7만9천원 빅토리아슈즈
5 캔버스 소재에 카모플라주 디자인으로 단조로운 패션에 포인트 슈즈로 활용 가능하다. 컬러는 그레이와 오렌지 2가지 색상. 19만8천원 지니킴
6 신발 뒷부분에 위트 넘치는 레터링을 넣어 재미를 더했다. 남녀 공용으로 출시되어 커플 아이템으로도 제격. 블랙, 화이트, 베이지 3가지 컬러가 있다. 6만9천원 로버스
7 패브릭 소재에 시크하고 절제된 스트라이프 패턴을 입힌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가능한 아이템. 4만9천원 모그어스
8 화이트 컬러의 베이스에 발등의 야자수 패턴은 사람들의 시선은 물론 센스 있는 패션 스타일 연출에도 손색이 없다. 7만8천원 슈스파
9 블랙 컬러의 슬립온으로 발등 부분에 프린지 디테일과 골드 컬러의 장식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 7만8천원 슈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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