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남자의 상징 롱 코트. 무심한 듯 툭 걸쳐도 멋스러움이 살아나지만 심심치 않게 슬쩍 매치한 아이템들과 함께라면 그 멋은 배가 된다.

진행 정현 기자| 자료 제공 타임옴므, 시원아이웨어, 에코, 아르키메데스, 프라우덴, 조프레시

1 이태리 가죽을 사용하여 소재 본연의 부드러운 터치감이 한층 고급스러운 백팩. 가격미정, 타임옴므

2 헝가리산 구스 솜털 90%, 깃털 10%가 충전된 머플러 형태의 제품. 겨울철 추위에 노출되기 쉬운 목을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다. 7만7천원, 프라우덴

3 돔형 글라스와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된 베젤 및 크라운은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41만6천원, 아르키메데스

4 가볍고 촉감이 좋으며 보온성이 탁월한 100% 캐시미어 제품. 9만9천원, 조프레시

5 메탈과 뿔테의 소재를 결합한 아이템. 납작하고 얇은 프레임으로 가벼운 무게와 착용감이 좋아 장시간 착용에도 무리가 없다. 가격미정, 시원아이웨어

6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앵클부츠. 천연 소가죽과 오일 처리한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다. 34만8천원, 에코

박소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