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이 명품 셰프들의 특별한 콜레보 무대
‘어린이날, 어버이날 에드워드 권 & 이연복 셰프와 함께하는 힐링 페스티벌’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과 중식 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요리와 공연의 콜레보레이션 무대를 꾸미는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에드워드 권 셰프가 하와이언 햄버거 스테이크, 리코타치즈 토마토 샐러드, 에그 프리타타와 포테이토 등 6가지 요리로 구성된 키즈데이 Food Bento Box 메뉴를 준비해 관객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식사 후에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퍼포먼스와 테마가 있는 셰도 아트, 변검, 퓨전 난타 및 비보이 공연이 1시간 20분가량 펼쳐진다. 7일은 에드워드 권 셰프가 최상의 맛을 위해 재료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메인 요리 바닷가재를 비롯해 써프앤터프, 트러플벨루테, 소르벳 등 6가지의 정찬 코스요리를 화려한 영상 및 셰프의 요리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8일은 40여 종류의 뷔페 요리와 함께 이연복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해삼전복, 3가지 해물냉채, 게살과 옥수수 스프, 공보기정, 크림새우, 탕수육, 멘보샤 등 ‘이연복 셰프의 러블리 코너’가 마련되어 기존의 중식과 차별화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7일과 8일 식사 후에는 어버이날에 초점을 맞춰 효(孝) 공연이 펼쳐진다. 7일에는 ‘샤방샤방’의 박현빈과 ‘무조건’의 박상철이 공연을 펼치며, 8일에는 god의 메인 보컬 김태우와 파워풀한 가창력의 바다가 1시간 30분에 걸쳐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시 5월 5~8일 장소 그랜드힐튼서울 컨벤션센터
1 연극 <게임>
영국의 떠오르는 극작가 마이크 바틀렛(Mike Bartlett)의 최신작으로, 집 없는 부부가 생존을 담보로
사생활이 공개되는 집에 입주하는 모험을 그리며 ‘하우스 푸어’의 상황을 보여 준다.
일시 4월 12일~5월 15일 장소 두산아트센터 Space111
2 연극 <혈맥>
한국 근대 리얼리즘극의 백미라 불리는 작품으로, 광복 직후인 1947년 서울 성북동의 가난한 계층의 모습을 통해 한 시대의 종말과 새 시대의 도래를 상징적으로 그린다.
일시 4월 20일~5월 15일 장소 명동예술극장
3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Misty Lake Louise>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첫 여수 공연이 열린다. 지난해 12월 Lake Louise 3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한 음반 <Misty Lake Louise>의 수록곡을 만날 수 있는 무대다.
일시 5월 20일 오후 7시 30분 장소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
4 연극 <엘리펀트 송>
지난해 한국 초연 시 첫 티켓 오픈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한 <엘리펀트 송>은 정신과 의사 로렌스의 실종 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이 스릴감 있게 펼쳐진다.
일시 4월 22일~5월 30일 장소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5 오페라 <사랑의 묘약>
시골 마을에 사는 젊은 남녀 간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온 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동화 같은 오페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일시 5월 4~8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