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들의 계절이 돌아왔다. 언제 어디서든 신기 편한 가벼운 착화감의 샌들부터 청키한 디자인의 플팻폼 샌들까지, 올 여름 쇼핑 리스트에 참고해보자.
진행 김이연 기자｜자료 각 사 제공
(좌에서 우로)팝 아트적 그래픽과 특유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포인트로 통기성과 3.5cm 아웃솔로 착용감이 편안하다. 13만9천원 블랙마틴싯봉
미니멀한 디자인에 지퍼 디테일을 적용해 에지를 살렸으며 천연 소가죽 소재로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한다. 바닥은 요철 구조로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25만8천원 금강제화
세련된 디자인과 발 전체를 편하게 감싸주는 스트랩, 푹신한 몰드 창으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11만9천원 블랙마틴싯봉
(좌에서 우로)발목 끈을 앞뒤로 조절하여 샌들과 슬리퍼 2가지 버전으로 착용할 수 있는 TWO WAY 샌들로, 발볼 부분이 동양인의 발에 맞게 설계 되었으며 바닥 부분에 충분한 아치 쿠션이 설계되어 착용감이 편안하다. 7만4천원 릴라릴라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소재로 발등 부분의 유니크한 위빙 디자인이 특징으로, 독특한 모양의 두꺼운 러버 플랫폼 솔과 심플한 사이드 버클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53만원 MM6
발목을 감싸는 신축성 있는 풋밴드, 발 모양대로 몰드 되는 러버쿠션 솔로 착화감이 뛰어나며 자연스러운 멋이 돋보인다. 14만9천원 츄바스코
(좌에서 우로)심플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감의 웨지 샌들로, 특수 웨지굽과 창 부분까지 몰드를 사용하여 착용 시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26만8천원 세라
한 켤레의 무게가 300g 내외인 가벼운 샌들로, 클래식하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신발 내부에 플로럴 프린트를 더해 화사한 느낌을 강조했다. 6만9천원 피플풋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