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자외선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여름 내내 집안에서만 보낼 수는 없는 법. 소중한 우리아이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을 찾았다.
망막과 수정체가 완전히 발달되지 않은 6세 미만의 영유아는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시력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눈에 해로운 자외선을 99.9% 차단 시켜 눈부심을 막는 동시에 밝은 시야를 확보해 피로감을 줄였다. 또한 깨지지 않는 폴리카보네이트 렌즈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유해성분 불검출 테스트를 거친 부속품만을 이용해 제작했다. 부러지지 않는 말랑말랑한 고무소재 프레임과 방탄렌즈로 0세부터 3세까지 영유아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벗어던지거나 흘러내리기 쉬운 선글라스에 탄성 있는 밴드를 부착할 수 있도록 해 편안한 착용감과 분실위험을 낮췄다.
유아들의 피부는 성인보다 각질층이 얇아 자외선과 각종 외부 환경의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쉽게 손상된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 성분을 배제한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다. 아기의 피부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화학적 차단 성분은 첨가하지 않았다. 또한 물에 잘 지워지는 친수성 선크림이기 때문에 잔여물이 아기의 피부에 남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성분을 유기농 알로에 추출물로 감싸고 있어 피부에 달라붙지 않고 물 세안만으로 쉽게 씻을 수 있도록 했다.
자료 제공=아이돌 아이즈, 보타니컬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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