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제품에 몸을 맞추던 시대는 지났다. 제품이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하도록 진화하고 있다.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900폭 싱글 침대 2개가 나란히 놓여진 구성으로, 각각의 싱글 침대 별로 등판 및 다리판 각도 조절이 가능해 서로의 숙면과 라이프스타일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한 침대 위에서 TV 시청, 독서, 웹 서핑 등 서로 다른 취미 생활을 공유하면서도 각자에게 맞는 편안한 자세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
신혼 때 사용하던 퀸 사이즈 침대에 싱글 사이즈의 침대를 추가, 두 개의 침대를 나란히 붙여 가드만 추가하면 온 가족의 숙면을 도와주는 패밀리 침대로 변형 가능하다. 아이가 성장하면 싱글 침대를 분리해 자녀의 독립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의 생애 주기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하며 각 시기에 맞는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자료제공= 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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