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집으로 돌아가는 그들의 손에는 하나같이 한국의 화장품이 한 아름 들려 있다. 높아진 K-Beauty의 위상이 하늘 높은지 모르고 치솟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세계 속에 K-Beauty 를 선도하는 ㈜아미코스메틱이 소유한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가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중국 최대의 인터넷 쇼핑몰인 타오바오에 단독 브랜드관을 오픈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앞으로 중국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진입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타오바오 내 단독 브랜드관 런칭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숨37’은 서울 도산공원에 위치한 한류 VR 스튜디오 ‘KWAVE’에서 9명의 왕홍과 중국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샤오피(小P) 등이 참여한 가운데 브랜드 론칭 9주년 기념 행사인 ‘무빙 뷰티쇼 999’를 개최했다. (* 왕홍: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의 높은 인지도와 영향력을 가진 유명인)
자료제공=아미코스메틱, 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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