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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분위기 있게 가을 향수
더 분위기 있게 가을 향수
  • 최효빈
  • 승인 2016.09.30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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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가이드

‘분위기의 계절’ 가을, 차가운 바람과 함께 풍기는 은은한 향기로 가을 무드를 완성하는 AW 향수를 모았다.

진행 최효빈 기자

 

1 미스 디올 앱솔루틀리 블루밍 오 드 퍼퓸
그라스 로즈 특유의 꿀 향기와 페퍼리한 향을 발산하며 베이스 노트의 화이트 머스크가 전체적인 향의 구성을 감싸 주고, 라즈베리와 석류향이 어우러진 프루티한 탑 노트가 퍼져 나간다. 100mL, 21만 원 디올

2 바질 앤 네롤리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며 유쾌한 향으로 플로럴한 네롤리와 상큼한 바질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며 우아함과 세련됨에 약간의 반전이 가미되었다. 100mL, 17만8천 원 조 말론 런던

3 쏘 프렌치 우먼
일랑일랑과 장미, 라벤더의 프랑스 전통 향의 톱노트, 재스민과 바이올렛 향의 미디엄노트, 화이트 시더와 패출리의 부드럽고 강력한 베이스 노트가 특징이다. 100mL, 18만 원 아이젠버그

4 미라클 블로썸
그래니 스미스 애플의 그린 노트, 만다린 에센스와 리치의 프루티 향의 탑 노트, 재스민과 피어니의 플로럴 향의 하트 노트, 샌달우드, 화이트 머스크의 베이스 노트로 구성되었다. 100mL, 13만8천 원대 랑콤

5 플라워바이겐조 오 드 퍼퓸
장미, 바이올렛, 바닐라, 화이트 머스크 향으로 구성된 플로랄 계열의 파우더리한 향으로, 용기는 하늘로 높이 솟은 빌딩에서 영감을 받아 꽃과 도시의 결합을 나타내도록 디자인했다. 100ml, 16만3천원 겐조

6 베르사체 에로스 뿌르 팜므
레몬과 석류의 향으로 유혹하는 탑 노트, 시간이 지나도 여성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의 재스민과 작약의 하트 노트, 머스크 향과 크리미한 산달우드 향이 어우러진 베이스 노트로 구성되었다. 100mL, 15만 원 베르사체

7 로즈 골데아
플로럴 오리엔탈 향조를 가졌으며, 향의 가장 중심이 되는 로즈와 머스크의 아름다운 조화를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찬미로 승화시켜 대담한 향기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90mL, 20만 원 불가리

8 카멜리아 앙트레피드
카멜리아 향기가 상큼한 시칠리아 레몬과 어우러진 우아하면서도 대담한 향의 코롱 압솔뤼로, 차이나 동백꽃잎, 시칠리아 레몬, 모로코 아이리스 버터를 주성분으로 하였다. 100mL, 37만5천 원 아틀리에 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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