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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MBC ‘군주-가면의 주인’포스터 촬영현장 공개
윤소희, MBC ‘군주-가면의 주인’포스터 촬영현장 공개
  • 정현 기자
  • 승인 2017.05.06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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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희의 ‘군주-가면의 주인’ 포스터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지난 5일 윤소희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화군’ 역을 맡은 윤소희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윤소희는 극 중 편수회 수장 대목(허준호 분)의 손녀 ‘김화군’역을 맡아 오로지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것에 익숙한 당당하고 도도한 인물. 그러나 세자(유승호 분)를 향한 사랑으로 집안까지 배신하며 지독한 짝사랑을 하는 비운의 여인을 그려내게 된다.

사진 속 윤소희는 대본을 들고 손 하트를 선보이기도 하고, 스태프들과 단장 중에  웃음을 짓는 등 밝은 모습이다.

‘김화군’ 역을 맡은 윤소희가 캐릭터에 몰입해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되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 속 윤소희는 카리스마가 있는 눈빛에 슬픔을 담고 있어 드라마 속 역할이 더욱 궁금해진다.

촬영 현장에서 강인함부터 애절함까지 다양한 감정선을 선보이며 또 한번 연기변신을 예고한 윤소희에게 눈길이 가는 이유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은 오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Queen 정현 기자]  [사진=SM C&C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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