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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교촌허니 레이디스오픈, 김해림 2년 연속 우승, 디펜딩 챔피언으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KLPGA 교촌허니 레이디스오픈, 김해림 2년 연속 우승, 디펜딩 챔피언으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 김원근 기자
  • 승인 2017.05.07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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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림이 제4회 교촌 허니레이디스 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해림(롯데)이 2년 연속 교촌허니 레이디스오픈 정상에 올랐다.

김해림은 7일 충주 동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4회 교촌허니 레이디스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한 김해림은 정슬기(PNS창호)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김해림은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했다.

김해림은 지한솔과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했다. 박결 배선우 등이 공동 3위로 1타차로 포진해 있어 우승 경쟁이 치열한 대회 마지막 라운드.

김해림은 부담을 가진 탓인지 2번 홀과 3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6번 홀 버디로 안정감을 되찾나 싶었지만, 그 사이 정슬기가 선두로 올라섰다.

김해림은 후반 10번 홀과 13번 홀에서도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하지만 16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자신감을 되찾은 듯, 17번 홀에서 극적인 샷이글을 기록내며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김해림은 마지막 18번 홀을 파로 마무리하며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이라는 큰 결실을 이루어냈다.

2라운드 공동 선두 김해림.

이날 우승으로 김해림은 통산 4승의 저력을 뽐냈다.

2위를 차지한 정슬기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쳐냈지만 보기 1개, 트리플 보기 1개를 더해 이븐파 72타를 기록,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김해림과 함께 공동선두로 출발한 지한솔(호반건설)은 최종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 단독 3위로 만족해야 했다.

배선우와 유승연(토니모리)은 이븐파 216타로 그 뒤를 이었다.


[Queen 김원근 전문기자]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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