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사무소(면장 권영철)에서는 5월12일 낙동1리 부녀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은 상주시 지역민을 대상으로 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지역내 읍·면·동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여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상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캄보디아의 문화를 설명하고, 전통춤 공연과 전통음식으로 점심식사 등으로 다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권영철 낙동면장은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다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릴 수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Queen 이지수 기자] 사진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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