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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의남자들' 리지, 오효주 아나운서와 얼마나 닮았나 봤더니...
'내딸의남자들' 리지, 오효주 아나운서와 얼마나 닮았나 봤더니...
  • 김선우
  • 승인 2017.05.17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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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사진자료, KBS N 제공)

'내딸의남자들'에 출연하는 애프터스쿨 리지가 KBS N 오효주 아나운서와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내딸의남자들' '리지'가 올랐다. 이날 리지는 케이블채널 E채널 예능 '내 딸의 남자들 : 아빠가 보고 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애프터스쿨의 리지와 KBS N 오효주 아나운서의 닮은 외모가 주목받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막내 멤버로 데뷔한 리지는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의 멤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귀여운 외모와 구수한 부산 사투리에 털털한 매력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맹활약했다. 또한 드라마 '몽땅 내사랑' '아들 녀석들' '모모살롱' '앵그리맘', 영화 '오늘의 연애' '그날의 분위기'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오효주 아나운서는 2014년 KBS N에 입사해 '아이러브베이스볼' 등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입사 당시 리지와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다. 1992년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닮은 외모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리지가 출연하는 '내 딸의 남자들' 아빠들이 딸들의 연애와 일상을 지켜보고 관찰 토크를 펼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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