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유이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밝혔다.
유이는 지난 해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결혼계약'에 함께 출연한 이서진과 함께 인터뷰를 응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과 유이는 '파트너가 내 이상형에 가깝다'는 물음에 긍정했다.
유이는 "날 보호해주고 다정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무조건 밝은 사람이 좋다. 외모적으로는 키가 큰 여자를 안 좋아하는데 유이를 보니 성격이 너무 밝다. 그늘이 없고 뇌가 프레쉬하다"고 말해 유이를 웃겼다.
이어 "머리를 많이 안쓴 것 같다. 좋은 의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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