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지동원의 피앙세가 카라 출신 강지영의 친언니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강지영의 과거 방송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당시 한승연이 공항패션 스트레스를 언급하자 강지영은 "어머니가 공항 패션에 더 신경을 쓴다. 언제부턴가 공항 패션용 옷을 사오고, 다른 멤버들 옷을 궁금해 한다"고 응수했다.
특히 강지영의 어머니는 은근히 신경전을 벌이는 것은 물론, 멤버들 중에서 구하라가 가장 옷을 잘 입어서 유독 견제한다고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지영은 카라 해체 후 주로 일본에서 뮤지컬,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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