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와 이상민의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고 있다.
24일 이상민과 김구라가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면서, 과거 '남자의 자격'에서 이경규의 일화가 다시금 조명 된 것.
과거 이경규는 공황장애 진단을 받아 대중에게 충격을 준 바 있다. 당시 별로 알려진바 없던 공황장애는 이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당시 '남자의 자격' 방송에서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고, 답답한 느낌에 엘리베이터도 제대로 타지 못해 10층까지 걸어 올라갔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상민이형은 진짜 승리의 아이콘이다. 빚도 거의 다 갚았고 이제는 몸만 추스르시면 되겠다", "아이고 세 분이 모여서 간간히 술 한잔 하시면서 마음 펀하게 지내세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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