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7월 1일(토) 오전에 서석면에 위치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제10기 귀농귀촌학교 수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되는 귀농귀촌학교는 기수당 30여명으로 올해 총 90여명의 예비 귀농귀촌인과 새내기 귀농귀촌인들이 참여하여 농촌에 대한 이해 등 이론교육은 물론 지역 우수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교육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귀농귀촌 멘토단과 군청 유관부서의 참여로 생생한 귀농경험과 전략, 농촌의 현황 및 일자리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교육에 참가한 입교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 받았다.
[Queen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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