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의 크루 정상훈이 마블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로 변신한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정상훈'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정상훈이 'SNL 코리아'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로 변신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정상훈은 지난해 11월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8' 호스트 이시언 편에서 마블의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로 변신했다.
정상훈은 공개된 사진에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SNL8’에서 정상훈은 전지전능한 힘으로 지구를 보호하는 21세기 최고의 마법사로, 마법의 대중화를 위해 한국을 찾은 '닥터 스트레인지'를 코믹하게 선보였다.
원작의 닥터 스트레인지를 연기했던 베네딕트 컴버배치 못지 않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정상훈은 의상과 분장은 물론 특유의 코믹한 표정으로 보기만해도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어떤 캐릭터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정상훈의 연기력은 그만의 독보적인 '닥터 스트레인지'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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