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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위원회 여성 참여율 전년 대비 상승
지방자치단체위원회 여성 참여율 전년 대비 상승
  • 이지은
  • 승인 2017.07.07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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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여성위원 참여율 추이


여성가족부는 지방자치단체 위원회 16,321개의 위촉직 위원 조사 결과, 2016년 말 현재 여성 참여율이 32.3%(53,577명)로 전년 대비 2.2%p 상승했다고 밝혔다.

처음 전수조사를 시작한 2013년(27.6%, 49,857명) 이래 지속적인 상승세가 이어진 것으로, 전년 대비 증가 폭은 가장 컸다.

다만, 광역지자체 위원회 참여율(34.0%) 대비 기초지자체 위원회 참여율이 낮아(32.0%)는 보다 적극적인 조치가 요구된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위원회의 여성 참여 현황을 살펴보면, 전년 대비 가장 크게 증가한 지자체는 기초지자체가 없는 세종특별자치시(5.1%p↑)와 제주특별자치도(3.8%p↑)였다. 기초지자체가 있는 광역시·도 가운데는 충청남도(3.5%p)와 대구광역시(3.3.%p)의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여성위원을 한 명도 위촉하지 않은 지자체 위원회는 모두 11개로,  이에 대해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실무위원회 심의를 통해 개선 권고 조치했다.

지자체장이 여성인 지자체 9곳의 위원회 여성 참여율(41.5%)은 전체 여성 참여율(32.3%)보다 9.2%p나 높았다.

특히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경우 지자체 위원회 여성 참여율에서 3년 연속 최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6년 말 기준으로는 50.1%로 남녀 동수 위원회를 구성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공공부문에 여성 대표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는 만큼, 지역에서도 이에 부응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Queen 이지은 기자] 사진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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