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문화누리관을 이용하는 군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군민들이 보다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관람 및 체육시설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제응급처치교육센터 심폐소생술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7월 18일(화)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문화누리관은 공연장을 찾는 많은 사람들과 국민체육센터 회원들의 안전사고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심장 제세동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으로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 및 심장제세동기 작동법을 숙지하여 안전사고 발생 시 초동 대처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크게 강화하였다.
또한, 김용현 관장은 전 직원이 CPR라이선스를 취득한 만큼 관람객과 회원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적극 대처하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Queen 김도형] 사진 고령군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