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철 충북도의원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20일 김학철 도의원의 구설수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면서,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TV조선 '강적들'에서 구설수에 종류에 대해 설명한 내용이 화제가 된 것.
지난 19일 장제원 의원은 '강적들'에 출연해 정치인이 구설수에 오르는 경우 4가지에 대해 설명했다.
첫 번째는 '정치 초보'인 경우 "초짜일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파장이 없다"고 운을 뗐다. 그리고 두 번째는 '갑자기 스타가 된 정치인'의 경우 "떴는데 어떻게 하다가 말실수 하는 경우 추락할 수도 있다"며 설명했다.
세 번째는 '위기에 몰린 정치인'의 경우 "자기가 처한 상황을 반전시키고 싶을 때 막말이 나온다"고 발언했다. 네 번째는 '평소에 늘 막말하시는 분'이라며 '강적들'에 고정 패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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