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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휴가지, 파리 일 드 프랑스에서 즐기는 여름 축제
꿈의 휴가지, 파리 일 드 프랑스에서 즐기는 여름 축제
  • 이지은
  • 승인 2017.08.03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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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플라주


올해 파리 일 드 프랑스 지역에서는 늦여름까지 다양한 페스티벌들이 줄지어 열린다.
파리 일 드 프랑스 지역 관광청(CRT)이 소개하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축제들.


HOT한 낮, COOL하게 즐겨라!

▶파리 도심 속에서 즐기는 해변! '파리 플라주(Paris Plages)'

오는 9월 3일까지 파리 도심 곳곳이 해수욕장으로 변신하는 '파리 플라주(Paris Plages)' 축제가 열린다. 파리 플라주는 프랑스어로 파리 해변을 의미하며, 매년 여름 휴가 기간에 센 강변의 차도를 통제해 보행자 도로로 만든 후 약 5,000톤의 모래로 덮어 인공해변을 조성한다.

파리 플라주는 도심에서 여름을 보내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2002년 파리 시에 의해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 15회를 맞았다. 수백 개의 파라솔과 비치 베드가 임시로 설치되며 다양한 문화 시설 및 해변 스포츠 이벤트도 마련돼 파리 한복판에서 이색적인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매년 규모가 커지고 있다. 파리 플라주는 뜨거운 태양 아래 파리의 도심에서 시원한 해변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 '운하의 여름(L’été du canal)'

오는 8월 27일까지 라 빌레트 유역(Bassin de la Villette)에 위치한 우르크 운하(Canal de l’Ourcq)에서 '운하의 여름(L’été du canal)' 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보비니(Bobigny) 지역에 임시 선상이 세워져 콘서트부터 댄스 수업, 문학 워크숍, 아페리티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제공된다.

매주 주말에는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1~2유로) 셔틀보트를 이용할 수 있다. 한낮의 더위를 피해 운하를 따라 늘어서 있는 파리 일 드 프랑스의 멋진 광경을 시원하게 즐기기 좋다. 또한 식도락, 음악, 관광 등 다채로운 테마의 크루즈도 운영돼 취향에 맞게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낮의 크루즈도 아름답지만 파리 일 드 프랑스의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고 싶다면 초저녁에 타는 것을 추천한다.


[Queen 이지은 기자] 사진 [파리 관광 안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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