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의 서예지가 순백의 여전사로 변신한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구해줘'가 올랐다. OCN '구해줘'는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구해줘'에서 임상미 역으로 분한 서예지의 과거 드라마 속 모습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예지는 지난 2015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 출연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몸매가 드러나는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사다리에 매달려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스틸컷은 '무림학교' 액션신 촬영 당시로 서예지는 긴 생머리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예지는 극중 공부, 무술 연마, 아르바이트 어느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열혈 여주인공 심순덕 역을 맡았다.
서예지가 출연하는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드라마다. 서예지는 아버지의 사업실패와 학교폭력에 이어 사이비종교 집단에 감금돼 위기를 맞은 소녀 임상미 역으로 열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OCN '구해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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