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에 출연한 김종민이 화제인 가운데 김종민이 댄서 시절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종민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백댄서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종민은 댄서 시절에 대해 "재능도 노력도 중요하지만 연습이 더 중요하다. 전 매일 6시간씩 연습했다"면서 "밤새면서 연습하는 걸 정말 좋아했다. 내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게 너무 좋을 때"라고 회상했다.
김종민은 '댄서 시절과 코요태 데뷔 이후의 인기나 팬들의 선물을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비교도 안된다, 백댄서 할 때가 훨씬 인기 많았다"고 답했다.
김종민은 "혈서까지 쓰면서 결혼해달라는 팬도 있었다"고 답했고, 이에 컬투는 "백댄서니까 혹시 진짜 결혼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 것 아니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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