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현재(기상청 발표 04:10),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

오늘과 전국이 쾌청하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경남 동해안은 오늘 오전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은 기온이 다소 올라 서울의 낮 기온 29도, 대전·대구 28도, 광주 30도로 예상된다.
 

내일(2일) 주말은 맑고 청명한 날씨 예보되어 나들이 가지 좋은 날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대구 16도, 낮 기온 서울·대전 28도, 광주 29도까지 오르겠다.

모레(3일) 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다.

다음 주 중반,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겠다.

[해상 전망]

남해와 동해남부, 제주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현재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으며 물결이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이는 곳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당분간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Queen 박소이 기자]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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