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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자처한 헐리웃 男 배우들은 누구? "즐거운 여성 성생활"
페미니스트 자처한 헐리웃 男 배우들은 누구? "즐거운 여성 성생활"
  • 김선우
  • 승인 2017.09.25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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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잡스(2013) 스틸 컷

연습생 H양이 페미니스트를 언급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헐리우드 남성 배우 조셉 고든 래빗,애쉬튼 커쳐도 페미니스트를 자처한 발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셉 고든 래빗은 과거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어머니의 교육을 받아 일찍부터 페미니스트가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어머니가 심어준 이미지가 어느새 몸에 배어 현실을 이해하는 방식이 됐다”며 어린 시절 양성평등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애쉬튼 커쳐도 과거 한 강연에서 페미니스트를 강조, “성교육에서 어떻게 하면 임신을 하고 하지 않는지에 대해서는 가르치지만 여성의 즐거움이라는 측면에서의 성생활은 말하지 않는다”며 “이런 문화로 자신의 성에 대해 권한을 가지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라며 다른 시각으로 성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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