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9월 26일 종합복지회관에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장, 부녀회장, 일반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복지아카데미 교육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복지 아카데미는 복지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키고 마을공동체 의식을 강화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주민과 민관의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민과의 소통을 주제로 한 울진군수의 특강과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손정일 관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지역복지 공동체 강화를 위한 주민역할 찾기’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 날 임광원 울진군수는 강연을 통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달라지는 복지정책을 다 같이 공유하여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 ”을 당부했다.

[Queen 김도형]  사진 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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